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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graphy

김기미 - 봄이 와 (20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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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봄, 밴드 모리쉬(Morish)의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솔로 활동도 하고 계신 '김기미'님의 전작중

맘에 드는 여러 곡들이 있었는데, 마침 봄이기도 하고 전 부터 즐겨 듣던 곡이기도 한 '봄이 와'라는 곡을

'머플리아토' 식으로 재해석 해보면 좋을 것 같아서 의견을 물었다.

'김기미'님도 승낙 하셔서 작업에 들어갔던 기억이 난다.


'김기미'의 여섯 번째 싱글 <봄이 와>는 원곡의 차분하고 서정적인 어쿠스틱 스타일의 곡에서

좀 더 현대적이고 그루브한 팝으로 재탄생되었다.


건반에는 현재 '김경호 밴드'에서 키보디스트로 활동 중인 '최재원'군이 도움을 줬다.





‘김기미’ 여섯 번째 싱글 [봄이 와]

‘경기미’의 첫 번째 EP [늘 곁에 있어] 의 타이틀 곡인 ‘봄이 와’를 김기미의 편곡과 프로듀싱이 아닌, ‘머플리아토’의 해석으로 리메이크했습니다. 
추운 겨울은 영원할 것 같지만 나이를 먹듯 누구에게나 봄은 옵니다. 그 봄 속에서 소중한 이들과 함께 한다면 더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