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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graphy

"머플리아토" [나의 맘이 원해 너의 body]
토끼사냥꾼 - EP <반쪽달> (2019.05.17) 싱어송라이터 '토끼사냥꾼'의 첫 미니앨범 이 오늘 (17일 금요일) 정오에 발매 되었다. '향뮤직'에서는 지난 주 부터 CD의 예약 판매를 하고 있었고 오늘 부터 정식으로 주문 및 판매가 시작 될 예정. 5트랙의 노래와 3트랙의 인스트루멘트로 이루어진 이번 EP를 만들며 한층 더 성장한 '토끼사냥꾼'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동주골 - 시인의 고백 (2019.01.17) 어느날, 평소와 마찬가지로 연습을 하러 신대방의 기타 매장에 들렀다.그 곳에 손님으로 온 한 청년이 마침 얼마전 발매한 나의 미니 앨범 타이틀 곡을 알고 있었고,그 곡의 주인이 나라는 사실을 알자 너무 놀라워 하며 싸인을 해달라는아주 고마운 제스쳐를 취해주었다. 곡을 꽤나 많이 썼더라. 그 곡들을 정리하여 정식으로 데뷔를 할 생각이 있다고 했다.어쩜 그리도 우연히 나와 만나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되어서 작업을 해주게 되었다.일년이라는 시간을 두고 정규 1집을 목표로 해서, 차근 차근 한 걸음씩 나아가는 그에게이번 싱글 은 설레이는 한 걸음일 것이다. 이르면 2월 중순이나 말 쯤 두 번째 싱글이 나올 예정이다.그 때 또 다시 이야기를 이어가도록 하겠다. 2019년 1월, 싱어송라이터 '동주골'이 첫..
토끼사냥꾼 - 자기야 (2019.01.16) SV(김수빈) 형을 통해 알게 된 '토끼사냥꾼'.공연을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고 음악도 발매 된 싱글 세 곡 밖에 들어 보지 못했었다. 몇 번 술 자리를 가졌지만 그렇게 깊이 있게 알지는 못했던 관계였는데지난달 초, EP 앨범을 부탁 받고 작업에 들어가면서 나눈 이야기나 반복 해서 들어본 수록 곡의 데모 버전을 들으며어떤 이야기를 하는 싱어송라이터인지 알게 되었다. 오늘 (16일) 발매 된 는 총 5곡이 수록 될 EP의 발매에 앞서 선공개로 내어 놓은 싱글. EP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토끼사냥꾼은 수록곡 [자기야]를 선공개한다.화가 난 애인을 풀어주기 위해 노래하는 그의 심정에 우리 모두 공감할 수 있을 듯 하다. [크레딧] 작사, 작곡 - HMK편곡 - 머플리아토 어쿠스틱 기타 - 머플리아토일렉트릭 기..
머플리아토 - EP <The lonely street light> (2018.11.14) 2018년 2월 발매한 싱글 이후 9개월 만에 신보를 발매한 '머플리아토'의 첫 EP 싱글 을 비롯하여 , , 이 포함된 이 미니앨범은어쿠스틱한 감성에 머플리식 특유의 가사와 멜로디를 녹여낸 따뜻한 앨범이다. 이미 여러 라디오에 소개 된 적 있는 과 더불어 과 역시다양한 공연장에서 라이브로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은 곡이다.정규 2집을 발매 하기 앞서 선보인 이번 미니앨범 의 앨범 아트도'머플리아토'가 직접 그린 그림인데 100장 한정으로 제작한 CD를 한장 한장 직접 손으로 디지팩용 종이를 이용하여그리고 접고 오리고 붙여서 만들었다. 머플리아토 (Mufflyato) [The lonely street light] 머플리아토의 미니 앨범에 담겨진 네 가지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들어본다면 그 속에서 누군가는 ..
Aisha Barrow - Better (2018.09.05) 어느날 영어 제목의 메일이 한통 왔다.스팸인가 싶어서 휴지통으로 보내기를 하려다 본문에서 눈에 띈 Mufflyato와 Remy Shand라는 단어...모르는 단어는 영어 사전을 뒤적이며 처음 부터 끝 까지 읽어보니캐나다에서 활동중인 뮤지션인데 '머플리아토'의 노래를 다 들어 보았고'레미 셴드'와의 콜라보 음원도 들어보았다며기회가 된다면 콜라보레이션을 해보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혹시나 해서 유튜브로 검색을 해보니 라이브 영상이 몇개인가 있었다.많은 고민이 있었다.하지만 결정적으로 오케이 하게된 이유는 사운드 클라우드에 올라와 있던싱글 한곡 때문이었다. 요즘에 맞는 트랜디한 보컬은 아니었지만 나이에 맞지 않은 레트로하고 깊은 감성이 느껴졌다.한국과 캐나다의 12시간의 시차를 인터넷의 힘을 빌어 극복하며 편곡..
홍운 -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2018.06.26) 에 이어 두 번째 편곡 의뢰를 받아서 작업했던'홍운'의 는 사진 작가 '케이채'님이 작사, 작곡을 하여10년 전에 발매 되었던 동명의 곡인데,10년 만에 다시 리메이크하여 발매되었다. 영국의 팝 락 느낌의 편곡을 지향하며 만든 모던락이다.기타에는 '밴드 모리쉬'의 기타리스트 '김기미'님이 도움을 주셨다. 홍운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홍운의 데뷔곡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가 재해석 되다.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는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사진작가 “케이채”가 2008년 작사, 작곡하고 홍운이 “마로”라는 이름으로 발매했던 데뷔 싱글곡이다. 홍운은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인상을 받았던 이 곡을 다시 기획하고 [이별 예의]를 편곡했던 머플리아토가 재해석하여 발표한다. 이번 여름 ..
다화 - 27.28 (2018.06.15) 미대 출신 싱어송라이터 '다화'의 데뷔 싱글 의 프로듀싱 및 편곡을 맡았다.은 고속 버스의 좌석 번호로 옆에 앉은 여자에게 호감을 갖게 되어 목적지 까지 도착하는 동안 하는짝사랑의 감정을 담은 곡이다.어쿠스틱 기타 한대로만 하려고 했지만 3인조 어쿠스틱 밴드 느낌으로 편곡을 하였다. 미대 출신 답게 앨범 자켓은 직접 종이에 그렸다. 밤에 탔던 고속버스에서 만난 옆자리 이상형에게 느꼈던 감정을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