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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머플리아토 - 봄의 너 (2015.04.17) 2015년 3월 11일에 발매 된 '함성훈'의 을 계기로 네 번째 싱글 부터 한동안LITTLEBOY RECORDS(리틀보이 레코드)를 통해 발매를 하게 된다. 키보드와 일렉 기타, 베이스 기타를 세션 연주자 분들의 녹음으로 작업이 되었다.앨범 자켓 디자인과 보컬 녹음도 리틀보이 레코드 녹음실에서 진행한 꾸준히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표현해왔던 머플리아토. 봄을 닮은 연인과의 따스한 사랑을 노래한 싱글 앨범 로 설레는 고백을 하며 봄의 문을 활짝 연다.
머플리아토 - <다른지> (2014.11.18) 2014년 발매 된 세 번째 싱글인 는 앨범 디자인 면으로는 그림판으로 구현할 수 있는 그림으로는 끝장을 본 앨범 자켓이라는 점, 장르적으로는 좀 더 한국적인 뉘앙스를 품었다는 점이 그 전의 두 개의 싱글과는 대조적인 부분이 있다. 의 앨범 아트를 끝으로 그림판과는 작별하고포토샵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그리고 까지 '머플리뮤직' (MUFFLYMUSIC)으로 내고 그 후의 앨범들은 한동안 '리틀보이 레코드' (현 보이렉)에서 발매하게 된다.'리틀보이 레코드'에 소속되게 된 결정 적인 이유는 수장이신 '윤갑열' 선생님과의 인연도 한 몫 했겠지만이 다음에 머플리아토가 프로듀싱으로 참여한 '보이스 코리아' 시즌 1, 2 출신인 '함성훈'의 첫 번째 데뷔 싱글의 영향이 크다. 첫 번째, 두 번째 싱글은 각각 두 곡씩..
머플리아토 - <Half Coma> (2014.07.11) 첫 번째 싱글 를 4월에 발매하고 3개월 후인 7월 11일에 두 번째 싱글을 발매했다.앨범 명인 는 꿈을 꿀 때 깨기 싫은 상태와 깰 수 밖에 없는 현실, 그 중간에 갇혀 있는 듯한 느낌을 표현한 단어로굳이 해석 하자면 반혼수상태 정도일까. 2014년도에 캐나다 출신 그 유명한 'Remy Shand'와의 콜라보로 사용되기도 한 'Half Coma'와 '쉬는 날' 이라는 곡을 수록한 두 곡짜리 싱글이다.자켓에서 느껴지듯이 마우스를 이용해 그림판에 그린 그림의 실력이 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별한 점은,아소토유니온과 윈디시티의 전 기타리스트이신 '윤갑열' 선생님께서 기타 연주와 믹싱을 해주셨다는 것인데머플리아토와는 또 다른 뉘앙스의 믹싱이 좋다고 느껴진다. 음악이라는 마법적 매개를 통해 비밀스런 대화를..
머플리아토 - <Space Love> (2014.04.25) '머플리아토'의 데뷔 앨범 는 일본에서 돌아와서 1~2개월 만에 급히 만들어 발매한아쉬운 점들이 한 두가지가 아닌 두 곡짜리 싱글이다.일본에 가서 음악 공부와 활동을 하려고 굉장히 호기롭게 편도 비행기를 타고 날아갔는데막상 타향에서의 생활이 녹록치 않아서 항상 한발자국 떨어져서 음악을 하다보니한국에 돌아가면 무엇보다도 첫 번째 싱글을 내야지! 하고 매일을 다짐했던 것 같다. 한국에 돌아와 부산에 자리를 잡고 거기서 세 번째 싱글 까지 만들었던 추억이 있다.세 번째 싱글 까지는 무슨 배짱인지 보컬 튠을 안하고 발매를 했는데그 때는 그 때 나름대로 보컬 튠을 하지 않는 것에 나름의 자긍심 비슷한 것이 있었는데상당히 어린 생각이었던 것 같다. 제일 중요한 것은 완성도이고 그것은 내 스스로 인정하는 부분도 크지..
캐네디언 뮤지션 Aisha Barrow(아이샤 배러우) - <Better> 발매 발매 소식입니다. 9월 5일 수요일, 감비아 출신의 캐네디언 여성 소울 뮤지션 'Aisha Barrow (아이샤 배러우)'의 싱글 가 발매됩니다.우리나라를 비롯한 외국 여러 곳에서도 들을 수 있게끔멜론, 벅스, 네이버 뮤직, 지니 등등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몇 해 전 만들었던, 같은 캐나다 출신의 'Remy Shand (레미 셴드)'와 저의 콜라보레이션 곡 'Roller Girls'를 듣고머플리아토의 모든 곡들을 찾아 들어보았다고 하며자기와도 콜라보레이션을 해보자고 지난 6월에 E-mail을 보내왔었는데요. 고민이 많았지만 결국 해보기로 결정하고 한국과 캐나다의 11시간의 시차 속에서 인터넷의 힘 덕분으로서로 소통하며 작업을 이어왔습니다.보컬 녹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