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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운 - 이별 예의 (2017.01.09) 약 1년의 공백기를 가진 '머플리아토'는 1년 간 정규 1집의 준비를 하며 틈틈이 다른 뮤지션들의 편곡이나 프로듀싱을 하였다.싱어송라이터 '홍운'의 싱글 는 2016년 가을, 작업에 들어가 2017년 1월에 발매되었다.아쉬운 점은 보컬 녹음을 '홍운'님의 집에서 직접 해서 wav파일을 보내주셨는데 그 퀄리티가 좋지 않아다시 녹음을 하고 싶었지만 여러가지 '홍운'님의 사정상 그렇게 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홍운 [이별 예의] 힘겨운 사랑이었기에 아팠던 우리였기에 보내는 이 순간만큼 아름답고 싶은 마지막 마음. 먼 훗날 가끔 우리를 떠올릴 때 작은 미소만이라도 지을 수 있도록 이렇게 너를 보낸다. 홍운의 세 번째 싱글 [이별 예의]는 듣기 편안한 리듬과 멜로디에 이별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대중적인 곡으로 더..
머플리아토 - 너와 나의 오늘 (2015.12.24) 크리스마스 이브에 발매 된 '머플리아토'의 일곱 번째 싱글 이 곡을 끝으로 '머플리아토'는 레이블 '리틀보이 레코드'와 이별을 하게 된다.그리고 약 13개월의 공백기를 갖게 되기도 한다. 의 편곡은 '트레숄드'라는 팀인데'트레숄드'는 '머플리아토'와 기타리스트 '방호련'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편곡 그룹이지만이 곡이 '트레숄드'의 유일한 넘버가 되었다.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머플리아토는 이번 싱글 앨범을 통해 새로운 시도로 도약하며 싱어송라이터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머플리아토의 신곡 “너와 나의 오늘”은 따뜻하고 사랑스런 노랫말과 멜로디로 겨울 감성을 자극한다.
머플리아토 - 짓 (2015.10.06) '머플리아토'의 여섯 번째 싱글 은 사랑하는 연인의 귀엽고 사랑스런 모습들을 '짓' 이라는 단어로 묶어서 표현한 팝 뮤직이다.앨범 자켓으로 'Foolstar'님께서 손을 빌려주셨다.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며 손님이 없는 시간에 기타를 두드려서 드럼 비트를 만들고그 위에 어쿠스틱 기타와 보컬 코러스로 편곡을 한 스케치 버전을 기초로 여러 세션분들의 녹음과 '윤갑열' 선생님의 믹스로 만들어진 곡. 가을과 함께 찾아온 머플리아토의 디지털 싱글 '짓'은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기분좋은 노래말로 싱그럽고 사랑스런 감정을 풍부하게 표현하고 있다.
머플리아토 - 청승 (2015.07.28) '머플리아토'가 발매한 싱글 넘버 중 처음으로 시도한 '머플리식' 발라드인 다섯 번째 싱글로, 이 곡을 기점으로 EP나 정규 앨범을 고민하게 된다. 일본에서 돌아와서 부산에서 살던 때에 쓴 곡으로비가 매일 내리던 장마철의 축축하고 우울한 감성을 표현한 가사와그와 반하는 '네스티요나'의 '요나'의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편곡이 재미있다. 꾸준히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라이브 활동을 하고 있는 머플리아토가 신보 '청승'을 들고 다시 찾아왔다. 여름 장마와 어울리는 쓸쓸한 가사와 멜로디로 실연의 아픔을 담담하게 노래하고 있다.
머플리아토 - 봄의 너 (2015.04.17) 2015년 3월 11일에 발매 된 '함성훈'의 을 계기로 네 번째 싱글 부터 한동안LITTLEBOY RECORDS(리틀보이 레코드)를 통해 발매를 하게 된다. 키보드와 일렉 기타, 베이스 기타를 세션 연주자 분들의 녹음으로 작업이 되었다.앨범 자켓 디자인과 보컬 녹음도 리틀보이 레코드 녹음실에서 진행한 꾸준히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표현해왔던 머플리아토. 봄을 닮은 연인과의 따스한 사랑을 노래한 싱글 앨범 로 설레는 고백을 하며 봄의 문을 활짝 연다.
함성훈 - Love Is The Moonlight (2015.03.11) 부산에서 생활하며 세 번째 싱글 를 내고서 후속곡을 준비하며 쓴 곡이 'Love is the moonlight' 이다.여자친구를 생각하며 쓴 곡으로, 원래 가사에 영어도 잘 쓰지 않는 내가 좀 더 달콤한 분위기를 내기 위해영어도 사용하고, 여러모로 심혈을 기울여 만든 대중성이 있는 곡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한 통 왔는데, 살짝 안면이 있었던 (하지만 연락은 잘 하지 않았던) 지인의 이름을 대며 그 분을 통해서 '머플리아토'의 음악들을 다 들어보았는데 너무 좋다고 꼭 만나뵙고 싶다는 이야기였다.나는 부산에 있으니 올 수 있으면 와서 연락하라고 하니마침 주말에 축가를 부르러 부산에 간다고 하여 집 근처 카페로 약속을 잡았다. 자신의 PR을 하는데 '보이스 코리아' 시즌 1과 2에 출연한..
머플리아토 - <다른지> (2014.11.18) 2014년 발매 된 세 번째 싱글인 는 앨범 디자인 면으로는 그림판으로 구현할 수 있는 그림으로는 끝장을 본 앨범 자켓이라는 점, 장르적으로는 좀 더 한국적인 뉘앙스를 품었다는 점이 그 전의 두 개의 싱글과는 대조적인 부분이 있다. 의 앨범 아트를 끝으로 그림판과는 작별하고포토샵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그리고 까지 '머플리뮤직' (MUFFLYMUSIC)으로 내고 그 후의 앨범들은 한동안 '리틀보이 레코드' (현 보이렉)에서 발매하게 된다.'리틀보이 레코드'에 소속되게 된 결정 적인 이유는 수장이신 '윤갑열' 선생님과의 인연도 한 몫 했겠지만이 다음에 머플리아토가 프로듀싱으로 참여한 '보이스 코리아' 시즌 1, 2 출신인 '함성훈'의 첫 번째 데뷔 싱글의 영향이 크다. 첫 번째, 두 번째 싱글은 각각 두 곡씩..
머플리아토 - <Half Coma> (2014.07.11) 첫 번째 싱글 를 4월에 발매하고 3개월 후인 7월 11일에 두 번째 싱글을 발매했다.앨범 명인 는 꿈을 꿀 때 깨기 싫은 상태와 깰 수 밖에 없는 현실, 그 중간에 갇혀 있는 듯한 느낌을 표현한 단어로굳이 해석 하자면 반혼수상태 정도일까. 2014년도에 캐나다 출신 그 유명한 'Remy Shand'와의 콜라보로 사용되기도 한 'Half Coma'와 '쉬는 날' 이라는 곡을 수록한 두 곡짜리 싱글이다.자켓에서 느껴지듯이 마우스를 이용해 그림판에 그린 그림의 실력이 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별한 점은,아소토유니온과 윈디시티의 전 기타리스트이신 '윤갑열' 선생님께서 기타 연주와 믹싱을 해주셨다는 것인데머플리아토와는 또 다른 뉘앙스의 믹싱이 좋다고 느껴진다. 음악이라는 마법적 매개를 통해 비밀스런 대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