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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예의>에 이어 두 번째 편곡 의뢰를 받아서 작업했던
'홍운'의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는 사진 작가 '케이채'님이 작사, 작곡을 하여
10년 전에 발매 되었던 동명의 곡인데,
10년 만에 다시 리메이크하여 발매되었다.
영국의 팝 락 느낌의 편곡을 지향하며 만든 모던락이다.
기타에는 '밴드 모리쉬'의 기타리스트 '김기미'님이 도움을 주셨다.
홍운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홍운의 데뷔곡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가 재해석 되다.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는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사진작가 “케이채”가 2008년 작사, 작곡하고 홍운이 “마로”라는 이름으로 발매했던 데뷔 싱글곡이다. 홍운은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인상을 받았던 이 곡을 다시 기획하고 [이별 예의]를 편곡했던 머플리아토가 재해석하여 발표한다.
이번 여름 다시 한 번 달의 이야기에 흠뻑 젖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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