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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커버

머플리아토 - 내가 살던 집 (2018.02.12) 2018년 첫 공식 활동인 싱글 은 그동안 홍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로컬에서활발한 라이브 무대 활동 중 가장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 곡들 중 한곡을 담은 앨범이다. 오래전 어린 시절, 가족들이 함께 살던 집을 추억하며 다시 찾아가 보니다른 가족이 자신들의 보금자리로 살고 있었다.그들은 그들 나름의 따뜻하고 좋은 추억들을 만들어 가겠지...하며 만든 곡인데,추석에 쓴 곡이라 더욱 기억에 남는다. 건반과 멜로디카에 '밴드 모리쉬'의 리더이자 키보디스트 '정명섭 (만식이)'님이 도움을 주셨다. 그 동안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며 8개의 싱글과 한 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한 '머플리아토'가 라이브 공연에서 보여주고 사랑받았던 곡들을 발표한다. 그 중 [내가 살던 집]은 어린 시절 살던 집에 대한 추억과 외로..
김기미 - 초인종 (2017.01.24) '홍운'의 에 이어 같은 달에 발매 된 '김기미'의 은'머플리아토'의 이 원곡이다.양평의 '김기미'님의 작업실에 자주 놀러 갔었는데 어느날 술을 마시다가 '내가 살던 집'을'김기미'님의 목소리로 해석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야기를 꺼내게 되었다. 다행히 '김기미'님도 이 곡을 맘에 들어해 주셔서 곧바로 작업에 들어가게 된다.어쿠스틱하고 잔잔한 원곡과 달리 '김기미' 님 만의 색채와 스타일로 탄생된 기억에 남는 부분은 뮤직비디오를 찍어보고자 카메라 한대 들고 몇 시간 만에 뚝딱 촬영을 했던 시간들이다. 김기미 다섯 번째 싱글 초인종 입니다. 머플리아토의 내가 살던 집을 김기미의 해석으로 만들어진 곡입니다. 추억이 많던 그 집의 찢어지고 밀린 장판과 다 해진 이불마저 기억이 선명하지만 고..
머플리아토 - <다른지> (2014.11.18) 2014년 발매 된 세 번째 싱글인 는 앨범 디자인 면으로는 그림판으로 구현할 수 있는 그림으로는 끝장을 본 앨범 자켓이라는 점, 장르적으로는 좀 더 한국적인 뉘앙스를 품었다는 점이 그 전의 두 개의 싱글과는 대조적인 부분이 있다. 의 앨범 아트를 끝으로 그림판과는 작별하고포토샵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그리고 까지 '머플리뮤직' (MUFFLYMUSIC)으로 내고 그 후의 앨범들은 한동안 '리틀보이 레코드' (현 보이렉)에서 발매하게 된다.'리틀보이 레코드'에 소속되게 된 결정 적인 이유는 수장이신 '윤갑열' 선생님과의 인연도 한 몫 했겠지만이 다음에 머플리아토가 프로듀싱으로 참여한 '보이스 코리아' 시즌 1, 2 출신인 '함성훈'의 첫 번째 데뷔 싱글의 영향이 크다. 첫 번째, 두 번째 싱글은 각각 두 곡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