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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

홍운 -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2018.06.26) 에 이어 두 번째 편곡 의뢰를 받아서 작업했던'홍운'의 는 사진 작가 '케이채'님이 작사, 작곡을 하여10년 전에 발매 되었던 동명의 곡인데,10년 만에 다시 리메이크하여 발매되었다. 영국의 팝 락 느낌의 편곡을 지향하며 만든 모던락이다.기타에는 '밴드 모리쉬'의 기타리스트 '김기미'님이 도움을 주셨다. 홍운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홍운의 데뷔곡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가 재해석 되다.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는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사진작가 “케이채”가 2008년 작사, 작곡하고 홍운이 “마로”라는 이름으로 발매했던 데뷔 싱글곡이다. 홍운은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인상을 받았던 이 곡을 다시 기획하고 [이별 예의]를 편곡했던 머플리아토가 재해석하여 발표한다. 이번 여름 ..
김기미 - 봄이 와 (2017.05.02) 2017년 봄, 밴드 모리쉬(Morish)의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솔로 활동도 하고 계신 '김기미'님의 전작중맘에 드는 여러 곡들이 있었는데, 마침 봄이기도 하고 전 부터 즐겨 듣던 곡이기도 한 '봄이 와'라는 곡을'머플리아토' 식으로 재해석 해보면 좋을 것 같아서 의견을 물었다.'김기미'님도 승낙 하셔서 작업에 들어갔던 기억이 난다. '김기미'의 여섯 번째 싱글 는 원곡의 차분하고 서정적인 어쿠스틱 스타일의 곡에서좀 더 현대적이고 그루브한 팝으로 재탄생되었다. 건반에는 현재 '김경호 밴드'에서 키보디스트로 활동 중인 '최재원'군이 도움을 줬다. ‘김기미’ 여섯 번째 싱글 [봄이 와] ‘경기미’의 첫 번째 EP [늘 곁에 있어] 의 타이틀 곡인 ‘봄이 와’를 김기미의 편곡과 프로듀싱이 아닌,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