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쫌 썸네일형 리스트형 머플리아토 - <Space Love> (2014.04.25) '머플리아토'의 데뷔 앨범 는 일본에서 돌아와서 1~2개월 만에 급히 만들어 발매한아쉬운 점들이 한 두가지가 아닌 두 곡짜리 싱글이다.일본에 가서 음악 공부와 활동을 하려고 굉장히 호기롭게 편도 비행기를 타고 날아갔는데막상 타향에서의 생활이 녹록치 않아서 항상 한발자국 떨어져서 음악을 하다보니한국에 돌아가면 무엇보다도 첫 번째 싱글을 내야지! 하고 매일을 다짐했던 것 같다. 한국에 돌아와 부산에 자리를 잡고 거기서 세 번째 싱글 까지 만들었던 추억이 있다.세 번째 싱글 까지는 무슨 배짱인지 보컬 튠을 안하고 발매를 했는데그 때는 그 때 나름대로 보컬 튠을 하지 않는 것에 나름의 자긍심 비슷한 것이 있었는데상당히 어린 생각이었던 것 같다. 제일 중요한 것은 완성도이고 그것은 내 스스로 인정하는 부분도 크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