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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토끼사냥꾼 - EP <반쪽달> (2019.05.17) 싱어송라이터 '토끼사냥꾼'의 첫 미니앨범 이 오늘 (17일 금요일) 정오에 발매 되었다. '향뮤직'에서는 지난 주 부터 CD의 예약 판매를 하고 있었고 오늘 부터 정식으로 주문 및 판매가 시작 될 예정. 5트랙의 노래와 3트랙의 인스트루멘트로 이루어진 이번 EP를 만들며 한층 더 성장한 '토끼사냥꾼'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머플리아토 - EP <The lonely street light> (2018.11.14) 2018년 2월 발매한 싱글 이후 9개월 만에 신보를 발매한 '머플리아토'의 첫 EP 싱글 을 비롯하여 , , 이 포함된 이 미니앨범은어쿠스틱한 감성에 머플리식 특유의 가사와 멜로디를 녹여낸 따뜻한 앨범이다. 이미 여러 라디오에 소개 된 적 있는 과 더불어 과 역시다양한 공연장에서 라이브로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은 곡이다.정규 2집을 발매 하기 앞서 선보인 이번 미니앨범 의 앨범 아트도'머플리아토'가 직접 그린 그림인데 100장 한정으로 제작한 CD를 한장 한장 직접 손으로 디지팩용 종이를 이용하여그리고 접고 오리고 붙여서 만들었다. 머플리아토 (Mufflyato) [The lonely street light] 머플리아토의 미니 앨범에 담겨진 네 가지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들어본다면 그 속에서 누군가는 ..
김기미, 스페이스바 - 뿌아종 (2017.10.20) '김기미'님과 '스페이스바'님의 프로젝트 앨범 은 다른 이가 쓴 가사에각각의 선율을 붙여서 같은 가사에 두 개의 다른 곡을 컨셉으로 만든 작업물이다. 총 여섯 곡이 수록 된 은 위의 설명으로 알 수 있듯이같은 제목, 같은 가사의 곡이 두 곡씩 수록되어있다. '머플리아토'는 '스페이스바' 버전의 에 편곡과 보컬로 참여하게 된다. 몇 년 전이던가 아는 형이 써두었던 글귀를 내밀었다. “노래로 만들어도 좋고”. 명료하고도 마음을 움직이는 글이었다. 청춘의 아름다움과 실연의 상처는 유니버셜이니까. 이 글을 본 두 명의 음악인은 같은 가사로 자기만의 곡조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만약 세 명이었다면 세 곡의 ‘청춘’이 나왔겠지. 그렇게 시작된 프로젝트 작업이다. 곡을 만드는 과정은 즐거웠다. 서로 다른 멜로디를 들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