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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운

홍운 -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2018.06.26) 에 이어 두 번째 편곡 의뢰를 받아서 작업했던'홍운'의 는 사진 작가 '케이채'님이 작사, 작곡을 하여10년 전에 발매 되었던 동명의 곡인데,10년 만에 다시 리메이크하여 발매되었다. 영국의 팝 락 느낌의 편곡을 지향하며 만든 모던락이다.기타에는 '밴드 모리쉬'의 기타리스트 '김기미'님이 도움을 주셨다. 홍운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홍운의 데뷔곡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가 재해석 되다.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는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사진작가 “케이채”가 2008년 작사, 작곡하고 홍운이 “마로”라는 이름으로 발매했던 데뷔 싱글곡이다. 홍운은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인상을 받았던 이 곡을 다시 기획하고 [이별 예의]를 편곡했던 머플리아토가 재해석하여 발표한다. 이번 여름 ..
홍운 - 이별 예의 (2017.01.09) 약 1년의 공백기를 가진 '머플리아토'는 1년 간 정규 1집의 준비를 하며 틈틈이 다른 뮤지션들의 편곡이나 프로듀싱을 하였다.싱어송라이터 '홍운'의 싱글 는 2016년 가을, 작업에 들어가 2017년 1월에 발매되었다.아쉬운 점은 보컬 녹음을 '홍운'님의 집에서 직접 해서 wav파일을 보내주셨는데 그 퀄리티가 좋지 않아다시 녹음을 하고 싶었지만 여러가지 '홍운'님의 사정상 그렇게 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홍운 [이별 예의] 힘겨운 사랑이었기에 아팠던 우리였기에 보내는 이 순간만큼 아름답고 싶은 마지막 마음. 먼 훗날 가끔 우리를 떠올릴 때 작은 미소만이라도 지을 수 있도록 이렇게 너를 보낸다. 홍운의 세 번째 싱글 [이별 예의]는 듣기 편안한 리듬과 멜로디에 이별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대중적인 곡으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