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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토끼사냥꾼 - EP <반쪽달> (2019.05.17) 싱어송라이터 '토끼사냥꾼'의 첫 미니앨범 이 오늘 (17일 금요일) 정오에 발매 되었다. '향뮤직'에서는 지난 주 부터 CD의 예약 판매를 하고 있었고 오늘 부터 정식으로 주문 및 판매가 시작 될 예정. 5트랙의 노래와 3트랙의 인스트루멘트로 이루어진 이번 EP를 만들며 한층 더 성장한 '토끼사냥꾼'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김기미, 스페이스바 - 뿌아종 (2017.10.20) '김기미'님과 '스페이스바'님의 프로젝트 앨범 은 다른 이가 쓴 가사에각각의 선율을 붙여서 같은 가사에 두 개의 다른 곡을 컨셉으로 만든 작업물이다. 총 여섯 곡이 수록 된 은 위의 설명으로 알 수 있듯이같은 제목, 같은 가사의 곡이 두 곡씩 수록되어있다. '머플리아토'는 '스페이스바' 버전의 에 편곡과 보컬로 참여하게 된다. 몇 년 전이던가 아는 형이 써두었던 글귀를 내밀었다. “노래로 만들어도 좋고”. 명료하고도 마음을 움직이는 글이었다. 청춘의 아름다움과 실연의 상처는 유니버셜이니까. 이 글을 본 두 명의 음악인은 같은 가사로 자기만의 곡조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만약 세 명이었다면 세 곡의 ‘청춘’이 나왔겠지. 그렇게 시작된 프로젝트 작업이다. 곡을 만드는 과정은 즐거웠다. 서로 다른 멜로디를 들으..
머플리아토 - 정규1집 <마음의 무게> (2017.01.23) 싱글 이후 13개월 뒤인 2017년 1월 23일 '머플리아토'의 첫 번째 정규 앨범 가 발매 된다. 을 마지막으로 레이블 '리틀보이 레코드'에서 나와 홀로서기를 시작하고 발매한 첫 번째 앨범이기도 하다.한곡에서 두곡이 수록 된 싱글만을 발매하다가 처음으로 아홉 곡을 수록한 풀앨범을 발매하면서약 일년 가까운 시간동안 혼자서 고군분투 했던 만큼가장 애정이 많이 가는 앨범이기도 하다. 레이블에 있었을 때 가장 많이 들었던 지적인'무슨 음악을 하는 뮤지션인지 모르겠다'라는 이야기를그냥 나는 '무슨 음악을 하는지 알기 힘든 뮤지션'이면 족하다는 생각으로 작업에 임했다.모던락에서 부터 일렉트로닉 팝, 발라드, 어쿠스틱한 소울 음악 까지 다양하게 수록하였다. 정규 1집을 시작으로 '머플리아토'는 다양한 뮤지션들의 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