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라드

머플리아토 - 내가 살던 집 (2018.02.12) 2018년 첫 공식 활동인 싱글 은 그동안 홍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로컬에서활발한 라이브 무대 활동 중 가장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 곡들 중 한곡을 담은 앨범이다. 오래전 어린 시절, 가족들이 함께 살던 집을 추억하며 다시 찾아가 보니다른 가족이 자신들의 보금자리로 살고 있었다.그들은 그들 나름의 따뜻하고 좋은 추억들을 만들어 가겠지...하며 만든 곡인데,추석에 쓴 곡이라 더욱 기억에 남는다. 건반과 멜로디카에 '밴드 모리쉬'의 리더이자 키보디스트 '정명섭 (만식이)'님이 도움을 주셨다. 그 동안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며 8개의 싱글과 한 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한 '머플리아토'가 라이브 공연에서 보여주고 사랑받았던 곡들을 발표한다. 그 중 [내가 살던 집]은 어린 시절 살던 집에 대한 추억과 외로..
머플리아토 - 청승 (2015.07.28) '머플리아토'가 발매한 싱글 넘버 중 처음으로 시도한 '머플리식' 발라드인 다섯 번째 싱글로, 이 곡을 기점으로 EP나 정규 앨범을 고민하게 된다. 일본에서 돌아와서 부산에서 살던 때에 쓴 곡으로비가 매일 내리던 장마철의 축축하고 우울한 감성을 표현한 가사와그와 반하는 '네스티요나'의 '요나'의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편곡이 재미있다. 꾸준히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라이브 활동을 하고 있는 머플리아토가 신보 '청승'을 들고 다시 찾아왔다. 여름 장마와 어울리는 쓸쓸한 가사와 멜로디로 실연의 아픔을 담담하게 노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