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ter 썸네일형 리스트형 Aisha Barrow - Better (2018.09.05) 어느날 영어 제목의 메일이 한통 왔다.스팸인가 싶어서 휴지통으로 보내기를 하려다 본문에서 눈에 띈 Mufflyato와 Remy Shand라는 단어...모르는 단어는 영어 사전을 뒤적이며 처음 부터 끝 까지 읽어보니캐나다에서 활동중인 뮤지션인데 '머플리아토'의 노래를 다 들어 보았고'레미 셴드'와의 콜라보 음원도 들어보았다며기회가 된다면 콜라보레이션을 해보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혹시나 해서 유튜브로 검색을 해보니 라이브 영상이 몇개인가 있었다.많은 고민이 있었다.하지만 결정적으로 오케이 하게된 이유는 사운드 클라우드에 올라와 있던싱글 한곡 때문이었다. 요즘에 맞는 트랜디한 보컬은 아니었지만 나이에 맞지 않은 레트로하고 깊은 감성이 느껴졌다.한국과 캐나다의 12시간의 시차를 인터넷의 힘을 빌어 극복하며 편곡..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