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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바

김기미, 스페이스바 - 뿌아종 (2017.10.20) '김기미'님과 '스페이스바'님의 프로젝트 앨범 은 다른 이가 쓴 가사에각각의 선율을 붙여서 같은 가사에 두 개의 다른 곡을 컨셉으로 만든 작업물이다. 총 여섯 곡이 수록 된 은 위의 설명으로 알 수 있듯이같은 제목, 같은 가사의 곡이 두 곡씩 수록되어있다. '머플리아토'는 '스페이스바' 버전의 에 편곡과 보컬로 참여하게 된다. 몇 년 전이던가 아는 형이 써두었던 글귀를 내밀었다. “노래로 만들어도 좋고”. 명료하고도 마음을 움직이는 글이었다. 청춘의 아름다움과 실연의 상처는 유니버셜이니까. 이 글을 본 두 명의 음악인은 같은 가사로 자기만의 곡조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만약 세 명이었다면 세 곡의 ‘청춘’이 나왔겠지. 그렇게 시작된 프로젝트 작업이다. 곡을 만드는 과정은 즐거웠다. 서로 다른 멜로디를 들으..
머플리아토 - 빈 (2017.06.23) 1월 23일 첫 번째 정규앨범 이후 나온 싱글 은평소 친분을 쌓으며 알고 지내던 친구들과 함께 한 작업 덕에 재미난 경험을 선사해 준 곡이다.처음으로 '랩'을 메인으로 하여 만들어 보았고레트로한 감성의 다소 락킹하기 까지한 기타 사운드와 그루비한 리듬이 잘 어울어지는 곡이다.같은 트랙 위에 두 조의 (2인 1조) 서로만의 느낌을 살린 프로젝트로첫 번째 트랙은 랩에 'Zkill' 보컬에 '봉한울'이,두 번째 트랙은 랩에 'SV' 보컬에 '머플리아토'가 참여하였다. Mufflyato (머플리아토) [빈] 지난 1월, 정규 1집 [마음의 무게]를 내놓은 ‘머플리아토’의 이번 디지털 싱글은, 기존에 발매한 싱글 및 정규 앨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랩퍼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했다는 점, 그리고 ‘머플리아토’가 직접..